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10여년간 병환으로 고생하신 엄마를 보내드려야하는 상황였습니다
오랫동안 아프셨어도 추모공원을 올거라는 상상을 못해봤습니다
첨으로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일사천리로 모실수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고 삼오제로 방문하면서 가족들이 엄마 혼자 외롭겠다는 생각과함께
병환으로 계시는 아버지 생각을하며 자연스레 부부단으로 의견이 귀결되었습니다

봉안당(개인)에서 봉안단(부부)으로 변경하면서 
가족들만의 어려움으로 힘듦이 컸었는데 
문한구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잘 극복할수있었습니다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분들도 친절이 몸에 베어계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잘 느끼지 못했던 성의있는 친절함에 봉안사무실분들은 
친절이 타고나신분들만 모이신곳인가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공익적으로 운영되는곳이라 혹시나 안일하고 소홀하지는 않을까 염려되었는데
그 어떠한곳보다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안심되었습니다
가족을위해 헌신하셨던 따뜻했던 엄마를 안심하고 모실 수 있을것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한구님과 여직원님 늘 슬픔을 머금은 사람들을 대하는 반복되는 업무라 너무 힘드실텐데도 
유가족들 아픔을 일일이 챙기주시고 안타까움까지 공감해주시려 하는 모습 진심으로 느낄수있었습니다
봉안사무실분들 모두 잠시 스치는 순간에도 친절함과 성의있음이 느껴졌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봉안사무실분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 명패도 신청하러갔는데 거기도 친절이 몸에 베어 있었습니다
추모공원분들 다들 그러신건지 암튼 관공서중에 으뜸인것같습니다
다들 복받을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직원 격려를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희 추모공원 모든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며 언제나 시민 분들
   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객님께서 칭찬해 주신 문한구 직원은 평소 친절함은 물론 성실한 근무자세로 
   다른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는 직원입니다.
   
○ 고객님의 격려의 말씀은 문한구 직원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모든 추모공원
   직원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며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 다시 한 번 고객님의 칭찬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부산추모공원 봉안지원센터
   051)790-5171(박대경 과장)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