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부산추모공원에 다녀온 유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하늘이 무너진 듯 비통한 일로 일가친척들이 혼비중천한 와중에도 몹시 친절하고 감사한 분이 계셨습니다. 유족들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하게 대해주신 그 분 덕분에 사무치는 마음에 치유가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안치하며 고인에 대한 예를 정성스럽게 다해주셨고, 유족들의 망연자실한 마음까지 조심스럽게 위로해주시는 그 분의 배려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과정이 처음 겪어본 일이라 모든 것이 어렵고 긴장돼서 정신없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본인의 업무 그 이상, 유족의 일원이 된 것처럼 차분히 땀 흘리며 도와주셨던 문한구 주임님께 너무나도 깉은 감사를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그 시설 모든 분들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직원 격려를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희 추모공원 모든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며 언제나 시민 분들
   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객님께서 칭찬해 주신 문한구 직원은 평소 친절함은 물론 성실한 근무자세로 
   다른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는 직원입니다.
   
○ 고객님의 격려의 말씀은 문한구 직원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모든 추모공원
   직원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며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 다시 한 번 고객님의 칭찬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부산추모공원 봉안지원센터
   051)790-5171(박대경 과장)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