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에서도 광안대교 끼어들기에 관하여 건의가 올라와 있던데 답변을 읽어보니 계속해서 지도하고 있다고 그러니 시민이 끼어들기 하는 차량을 찍어서 신고해라 라고 하시던데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지나다니는 사람으로서 지도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번이고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바쁜 일상에서 신고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제발 그런 무성의 한 답만 하지 마시고 상행선과 하행선 정말 정말 끼어들기가 너무 심합니다. 줄서있는 사람들은 완전 호구입니다. 그러니 상판과 하판에 끼어들기 단속카메라 한대만 설치하고 끼어들기 단속중이라고 적어 놓으면 많이 해결될텐데 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시는지요? 지나다니는 우리만 그런 생각을 합니까? 제발 내일처럼 신경을 써 주세요.

1. 안녕하십니까? 광안대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고객의 소리를 통해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광안대교 단속카메라 설치”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저희 공단에서는 단속권한이 있는 경찰청에 지속적인 끼어들기 단속 요청을 하고 있으며 끼어들기 방지를 위한 안내표지, 노면유도라인 설치 등 다양항 시설물 보완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끼어들기 예방을 위한 회의 결과에 따라 끼어들기 단속 부스, 안내표지를 추가설치할 예정입니다.
 4. 또한 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실시간 영상 등을 활용하여 출·퇴근시간 끼어들기 위반 차량을 경찰청 민원포털 사이트에 제보(신고)하고 있습니다.
      
 5. 자세한 사항은 경찰청 민원포털사이트(onetouch.police.go.kr)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저희 공단에서는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의 홍보 매체를 통하여  교통량 분산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051-780-0075(김승희)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량관리처 교량시설팀장 김영국 드림